Starbuck's story

스타벅스 2021년 summer 시즌 프리퀀시 -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서머그린 색상 언박싱

보라빛 열매 2021. 6.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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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e-프리퀀시!!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서머 시즌 프리퀀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항상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상품인데요 2021년 상품은 아이스박스와 블루투스 랜턴입니다.

 

e-프리퀀시는 미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 인기를 끌다보니 조기에 품절되는 상품들도 많기도 하고 프리퀀시 사은품에 집착을 한 나머지 미션 음료를 한번에 구매하고 음료는 먹지 않은 채 프리퀀시 상품만 가져갔다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5월 11일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7월 12일까지 진행중인데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혹시라도 프리퀀시 사상품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거 같습니다

 

서머 데이 쿨러 일명 아이스박스는 3가지 색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니 핑크와 서머 그린만 실물로 봤는데 핑크가 촌스러울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 왜 서니 핑크가 가장 잘 나가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ㅠ 반대로 오션 블루는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색상이어서 구할 수 있다면 저는 오션 블루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은 휴대용 랜턴인데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있고 USB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에 정말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분위기를 살리는건 당연 합니다.

 

역시나 서머 데이 쿨러 서니 핑크색상은 조기 소진 예상되니 어서들 움직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서머 데이 쿨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참 요즘은 프리퀀시 상품 수령하기 위해 클릭질이나 길게 줄을 안서도 됩니다. 어플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진자 고급스럽고 매끈한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역시 스타버스입니다. 크기 때문에 2500원주고 reusable bag 에 담아가겠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냥 들고 왔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스티로폼과 비닐에 잘 쌓여있는 서머 데이 쿨러가 나옵니다.

 

 

비닐까지 벗겨내면 짜잔!!! 스타버스 서머 데이 쿨러 !!!!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너무 이쁩니다. ㅠ

저 검정색 손잡이는 쇠로 되어 있는데 보통은 저런 손잡이가 매우 조악하게 되어 있어서 금새 고장이 날거 같은데

스타벅스 e-프리퀀시 제품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퀄러티도 검증이 된 제품들이라서 매우 견고하고 단단합니다.

 

야외에서 쿨러를 식탁까지는 아니지만 위에 올려놓는 받침대로 쓰기에 충분히 튼튼하고 안정감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도 싸이렌이 음각되어 있고 칸막이가 1개 있어서 두 칸으로 나누어 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 냉장 음식을 담아 보진 못했지만 딱 봐도 보온/보냉 효과도 좋을 거 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상품이다 보니 살짝 무게감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오래 들고 다니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어서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에 시원한 음료수를 넣고 휴가 가고 싶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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