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의 일상] 문래동 케익 맛집 쉐프조(Chef Cho) : 딸기크림케익이 시그니처인 케익전문점 - 오후에 가면 이미 sold out

안녕하세요 스타벅입니다

​

케익 살일이 있어서 검색하던 중 문래역 근처에 케익 맛집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

쉐프조(chef cho)라는 케익전문 베이커리인데 문래역3번출구 문래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카페 전경

문래동도 오래된 동네라 빌딩들이 많이 노후했습니다. 그래도 문래역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가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면 도로가 좁은 골목길이긴한데 뒤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쉐프조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꽤 넓직하게 되어있습니다. 테이블도 5-6개가 있어서 앉아서 음료와 뺑을 막을 수도 있네요.

쉐프조 케익들

쉐프조는 들어가는 순간 "여긴 케익전문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카페는 샌드위치나 음료들이 있는데 쉐프조는 냉장고에 케익이 가득있습니다.

쉐프조케익은 종류도 다양해서 당근, 크림, 초코, 과일, 티라미수 등 진짜 케익전문점 답습니다

쉐프조의 시그니처인 딸기 크림케익. 당연히 제일 적게 남아있구요. 남아있는 두개도 모두 예약된 케익 ㅠ 구매를 못했습니다.

초콜렛케익도 맛있게 생겼네요

조각케익도 팔고있습니다

기타 베이커리들

쉐프조는 케익전문점이어서 다른 빵들은 아파는줄 알았는데 다른 빵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가서 느낀건데 케익도 케익이지만 다른 빵들도 특이하면서 맛있게 생겼더라구요

바게트도 모양이 특이함

진짜 먹어보고 싶었던 바게트 바질크림치즈빵

결국 딸기 크림케익은 못사고 가장 많이 남아있던 종합과일케익을 사왔어요 ㅠ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것

겉은 하얀 우유크림인데 안에 속에는 라즈베리 요거트 크림이 2층으로 담겨있습니다.

역시 케익 맛집 인정

​

끝.